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사내에 다른부서 내가 관심있던분 있었는데 퇴삿날 잡아놓은상태로 어쩌다보니 우리팀장님이랑 그분한테 가서 둥이가 관심있어한다고 괜찮으신지 이런식으로 팀장님이 옆에 세워놓고 물어봤을때 당황하면서 애인있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그렇게 끝났고든.. 그분 회사에 계신지 오래되신분이긴해 그뒤로 나도 전혀 관심있는티 안내고 그분도 그냥 평소처럼 지낸거같은데 내가 퇴사가 이주밀렸는데 그분이 내 원래 퇴삿날 이틀전인가뷰터 추천친구에 뜨는거야 그래서 뭐지..하고 있었는데 원래 퇴사하기오한날 밤에 오늘 퇴사하신거 맞냐고 카톡와서 밀렸다고 그러니까 다음날아침에 출근 잘 하시라고 그러고 끝났거든? 나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부분....? 그냥 순간 뭐지 싶어서지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