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티비를 보다가 동성 커플이 나와서 엄마한테 물어봤어... 동생이 게이면 어떨 것 같나고! 근데 속상하긴 하지만 자기가 좋아한다는데 뭐라고 혼내서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라고 해서 내가 레즈면 어떨 것 같냐고도 물어봤는데 똑같대 ㅋㅋㅋ 내가 성별 상관 없이 예쁘고 귀여우면 됐지~~~ 하니까 공감해서 뭔가 감동이엇따... 사실 울 엄마아빠 둘 다 동성애에 관해서 별로 상관 안 쓴다고 해서 좋았움 울 아빠는 최근에 트젠 관련해서도 알아보던데 확실히 젊은 편이라서 그런지 몬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