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오늘 애슐리 알바가는데 가기싫다...

ㅍ퓨ㅠㅠ 첫날 멘붕이얐어... 왜 하지말라는지 알겠더라..

[익인1]

난 무전기소리 진짜 안 들리더라 한달 일했는데 전혀 안 들림

[글쓴이]

진짜 진짜 이거.. 나 전혀 모르겠어 뭐라고하는지.. 어떡해?.. 익인이는 어떻게했어?.. 나한테 뭐라고 하면 어떡하지 모르겠는데 뭐라하는지 ㅠㅠㅜ

[익인1]

나 애슐리는 아니고 다른 뷔페였는데 맨날 실수함 무전기 못들어서,,텃세있고 좀 왕따...?비스무리해져서 한달하고 관둠..ㅎ

[글쓴이]

내가 지금 그럴거같아ㅋㅋㅋㅋ ㅠㅜ 익인이는 일할때 홀 직원? 몇명이랑 같이 일했어?

[익인1]

우린 좀 커서 카운터 홀 주방 나눠져있고 난 카운터였는데 가끔 홀도 했엉 카운터는 나포함 4명 홀직원은 알바포함 10명 넘게 있었당

[글쓴이]

1에게
우와 엄청 컸나보구나.. 난 딱 나까지 세명.. 한명은 점장님.. 둘은 알바생..

[익인3]

와 그 정도야? 애슐리 진짜 적응 많이 힘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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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ㅜ 장점?.. 장점ㅇ 뭐가있지 그냥 애슐리 밥을 먹을 수 있다?..ㅠ
단점.. 외울 용어가 많다. 계속 서있어서 다리 발바닥이 아프다. 나 뒤꿈치 물집잡히고 살 다까졌어.. 설거지하고 식기세척기 돌려서 닦고 이러느라 땀으로 샤워하는기분이다..
제대로 못알아먹어서 점장이 기분나쁘게 몇마디 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