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애는 내가 상대를 진짜엄청 좋아했어 하루에 카톡 거의 6~10개 주고받는데도 난 좋아해서 다 괜찮다구 하고 매일 이사람이랑 뭐하지 고민하고 설렜어 근데 그 사람이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있다고 해서 두달만에 이별통보 받았어 내가 붙잡고 붙잡아서 3주째 기다렸다가 얼마전에 포기했어 근데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생겼는데 내 스타일이 아니여서 표현이 잘 안되ㅠ 전 사람한테는 밀당없이 당기기만 하고 표현하고 그랬는데 이번 사람은 나를 당기고 표현하는데 내가 그냥 하핫 반응밖에 안나와ㅠㅠㅠ 그래도 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할까? 아니면 다시 새로운 사람 찾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