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알바 생인데 어떤 제품이 원쁠원이라고 적혀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거 보고 두개 가져왔는데 계산할때 원쁠원으로 안 찍혀서 이거 원플러스원 아닌가요? 라고 했는데 네 이래서 아 저기 원플원이라 적혀있는ㄷ 아닌데요 이러는거야 여기서 살짝 기분 나빠서 가져다놓으러ㅜ갔는데 날짜가 8/1일까지여서 그런거더라고 이거 설명해주거나 그거 떼야하는거ㅜ아닌가 싶었는데 그냥 내가 예민하구나ㅜ하고ㅠ넘겼어 근데 내가 편의점에 쇼핑백을 두고 와서 전화로 혹시 거기 쇼핑백 있나요 ? 했더니 진짜 무미건조하게 네 이러는거야 나는 그래서 아 제가 아침에 갈테니 전달해주세요 이랬는데 아 아침에요 ? 안될수도있어요 이러는거얔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이없어서 왜 안돼요 ? 아침에 교대가 두명이여서 안된대 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한국말을 이해 못하는걸까 무슨 소린가 했어 ㅜㅜㅜㅜ 진짜 아 제가ㅜ지금은 갈 수 없어서 아침에 교대 두분한체 전달해달랬는데 아 , 네. 이것만 말하고 끊었어 ㅋㅋㅋㅋ ㅜㅜㅜ 나 너무 황당한데 어떻게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