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랑니는 마취 제외하면 뽑는 과정은 정말 안아픔 그냥 얼굴 흔들리고 이빨 쪼개는게 소리가 좀 그릏지만 나머지는 괜찮음 (매복 제외! 매복은 내가 안빼봐서 모루게따) 마취만 진짜 잘 참으면 돼 마취 나눠서 하는데 처음만 참으면 두번째 마취는 이미 마취가 된 상태기 때문에 감각이 없다,, 그래서 마취되는지 잘 안느껴짐 진짜 처음만 딱! 참으면 된다!! 그리고 여기가 진짜 제일 중요한데,, 빼고 진짜 빛보다 빠르게 집으로 와서 가능한 빨리 잠에 들어야한다,, 이건 진짜다,, 아니면 마취 풀려서 진짜 지옥행 급행열차 탑승이다,, 처방받은 진통소염제를 먹고 잠들것! 그러면 진짜 이젠 다 끝나따,, 자고 일어나면 살짝씩 계속 우리긴 한데,, 그건 어쩔수없고 ㅠ 그래도 고비는 다 넘긴것이니 실밥 뽑을때까지 기다리자! 아 그리고 사랑니뽑고 그쪽으로 양치하면 아프다고 안하는 사람들 많은데 한 2-3일쯤 지나고부터는 조금 아파도 살짝 해주는게 사실은 회복에 더 좋다!!(이건 치위생사분께서 실제로 만씀해주신것!) 사람들이 아프고 무서워서 그쪽으로 양치 잘 안하는데 그러면 오히려 이물질 때문에 상처가 더 잘 안아물고 벌어진다!! 그래서 양치를 해주는게 중요!!⭐️⭐️ 첫번째 사랑니 뽑앗을때 나보고 양치 잘했다고 관리 잘됐다고 칭찬해주셨음 ㅎㅎ 이상 오늘 두번째 사랑니를 뽑은 김에 써본 후기와 내 나름대로의 꿀팁이다,,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길바라며,, 난 이제 사랑니 뽑는것 두렵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