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이번화 태경이 약간 맴찢+실망 이었던거

남 좋아하는 일 귀찮은거라고 하던 대목 

물론 그런 독특한 모습이 태경이 매력이긴 한데.. 물론 해수랑 연애로 사랑을 계속 알아가고있긴하지만 찐사를 더 깨달아야하기는 할듯  

해수를 좋아하는건 귀찮은 일이 아니길 바래 태경아 ㅜㅜㅜㅜ

[투니1]

그러기엔 태경이 소유욕이 아주..b

[투니2]

여러가지 신경써야 할게 많아서 귀찮다는 뜻 아닐까?? 태경이 이미 해수를 통해서 느끼는게 많아서 얘 완전 찐사야 지금ㅠㅠ

[투니3]

맞아 약간 거기서 긔찮다고 할 줄은 몰랐는데ㅠㅠㅠㅠ 헉 했다

[투니5]

사랑이 단맛만 있는게 아니라는걸 깨달아가는 과정인데 뭐.. 해수가 귀찮다는게 아니라 해수를 사랑함으로 인해 같이 오는 감정이 많다는 부분이 그렇단거지 머 난 별로 그걸로 실망은 안함 ㅋ 벌받는거 같다는데 모..

[투니6]

미나가 ‘좋아하면 불안해 뺏길까 화나고’ 이런 말해서 그렇게 생각한거 아냐?? 생각해보니 미나가 말한대로 자기도 해수한테 그런감정을 느끼고 있었거든.. 난 그 대목보고 생전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태경이가 많이 혼란스러워하고있구나 하고 생각했어ㅋㅋㅋ 얘는 처음부터 그런감정을 느끼는 대상이 없었는데 미나 말을 듣고 깨달은거 같은 느낌이었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