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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11
이 글은 5년 전 (2020/8/09) 게시물이에요
엄마 아빠 몰래 내 돈으로 세달전쯤에 아이패드 샀었는데 어제 새벽에 방에 충전해놓고 잤었어,, 혹시 몰라서 내가 그위에 종이같은거 덮어놨거든 근데 일어나니까 종이가 치워져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들킨거 같은데 뭐라고 변명하지..? 우리 엄마아빠 거짓말 하는거 진짜 혐오하시는데.... 죽고싶다... 왜 충전시켜놓고 그냥 잤지ㅠㅠㅠㅠㅜ 일어나니까 지금 엄마는 이모랑 통화중이고 아빠는 주무시는데 어디 그냥 좀 나가있을까 마주치면 혼날거같아서 숨이막힌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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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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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럴까..? 근데 뭔가 안믿으실거같다ㅠ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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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냥 굳이 말하지말고 뮬어보면 내 돈으로 샀다그래 산골 말 안한거지 거짓말한건아니잖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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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긴한데,, 우리집이 넉넉하지도 않은데... 쓸데없고 꼭 필요하지도 않은데 돈 많이썼다고 완전 혼날거같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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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음 쓰니 돈으로 산건데 혼날 이유가 있는거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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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전부터 과소비하는거 안좋아하셔서.... 그리고 그것도 그건데 산거 말 안하고 몰래 쓴게 더 클거같아,, 근데 말하기 너무 무서웠는걸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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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 음 나라면 일단 부모님이 먼저 얘기 꺼내시기 전까지는 가만히 있고, 얘기 꺼내시면 그때 솔직하게
엄마 아빠한테 말 안하고 몰래 산거는 죄송하다, 부모님이 보시기에는 쓸데없는데에 돈 썼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나는 나 나름대로 공부할 때 필요하기도 했고, 다양하게 그림도 좀 그려보고 활용하고 싶어서 사게 됐다. 몰래 숨긴건 죄송하다..!
이런 식으로 말씀 드릴꺼 같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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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고마워 혹시 먼저 말꺼내시면 이렇게 말씀드릴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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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응응 경험 상 이럴 때 오히려 끝까지 거짓말 하려고 하면 더 안 좋아지더라구...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그렇지만 내 의견은 이러이러하다 하고 이해까지는 아니더라도 한번쯤 생각 부탁드린다는 식으로 말씀 드리는게 좋은거 같더라구ㅠㅠ
쓰니야 잘 해결될 수 있을꺼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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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응 다른사람한텐 별거아닌 문제일수도있는데ㅜ나한텐 진짜 큰 문제라서.... 걱정 들어주고 같이 고민해줘서 고마워 너무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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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학생이야? 학원에서 하는 뭐 콘테스트
학교에서 열었던 백일장(?이거말고생각안나 ㅜㅜㅜㅜㅜㅋㅋㅋ)
이런거괜찮고
아니면 내가용돈모아서 샀다고 말해
용돈 안쓰고 모아서 사고싶은고삿는데 뭐라할 부모업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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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ㅠ뭐 이벤트 당첨됐다고할까,,,? 용돈은 아닌데 옛날에 어릴때부터 세뱃돈 안쓰고 모아놓은 돈 있었는데 그걸로 샀어.. 엄마가 엄청 중요할때 쓰라고 줬는데,, 못참았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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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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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이것도 괜찮겠다ㅜ 그치 용돈 타서 쓰는 입장에서 돈 함부로 막쓰니까 부모님이 화나실거 예상했는데도.. 사버렸어..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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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사실대로 말하는게 쓰니 맘도 편하고 부모님도 덜 화나실거고 서로에게 좋은것같아 근데 쓰니 돈으로 아이패드샀는데 혼나는 이유 물어도 될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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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첫번째는 너무 큰돈을 꼭 필요하지도 않은데에 쓴거고 (부모님은 꼭 필요한데도 웬만하면 아끼고 아껴서 돈 잘 안쓰셔) 두번째는 샀는데 샀다고 말 안하고 몰래 쓴거.. 근데 두번째는 왜그럼 진작 말 안했냐고 할수도 있는데 1이 너무 무서워서 말을 할수가 없었어ㅠㅠㅠㅠㅠㅠ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왕창 깨지고 혼날까,,? 어릴때부터 집에선 부모님 말씀 잘들으려고 하면서 자라서 실망하실까봐ㅜ너무 무섭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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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쓰니가 아이패드 사기까지의 뭔가 결심이 있지않았을까? 이걸 사서 어디다 쓸지 생각도 해봤을거고. 부모님에게 이걸 사려고 이러이러한 생각과 결심을 했다 그리고 사서 써보니까 절대 후회안한다 등 과장을 좀 보태서 부모님 설득(?) 해보는게 어떨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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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이번에 잘 넘어간다면 앞으로 쓰니가 무슨 물건을 허락맡지않고 샀을때 부모님이 쓰니가 필요한 이유가 있겠지 하고 생각하시지않을까 싶기도하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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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게 제일 좋을거같아... 근데 먼저 말꺼내긴 무서워서 먼저 말 꺼내시면 말씀드리려구..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는데 익인이 말하는거 보니까 괜찮아졌어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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