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서 익인이 아버지께서 아파트 내부 공사 하러 다니는 분이야! 화장실만들고!하시는 일용직! 속된말로 노가다 하시는분인데 남친이 자긴 나이 들어서도 노가다는 안할거고, 노가다는 하루살이고, 노가다 뛰는 사람들은 룸술집도 많이다니고 여자끼고 노는걸 좋아한다, 지방 룸술집에서 노는건 다 노가다뛰는 사람들이다. 이런식으로 말을했오 근데 남친은 익인이 아빠가 일용직이신걸 몰라! 그럼 몰랐으니깐~ 하고 넘어갈거야? 아니면 알게모르게 남친한테 정 떨어질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