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화장실 안 갔는데 41키로네...

갔다오면 더 빠지겠다...

[익인1]

키가 몇이여...?

[글쓴이]

155... 키 작아...

[익인2]

헉 그래도 넘 말랐는데...

[글쓴이]

찌웠는데 다시 빠지는 중인가벼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익인3]

ㅠㅠ요즘 스트레스받는일있오??

[글쓴이]

직업 땜에 그런 듯... ㅎㅅㅎ... 몸 많ㅇㅣ 써서 그런가 봐...

[익인3]

아하 스트레스때문은 아니라 다행이야!!난 앉아만 있으니까 살이 미친듯이 찌더랔ㅋㅋㅋㅋ

[글쓴이]

스트레스도 아마 한몫... 나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37키로 나갔었거든 ㅋㅋㅋㅋㅋㅋㅋ 45로 찌웠는데 스트레스 교대근무 활동량 으로 다시 빠짐 ㅋㅋㅋㅋㅋ

[익인3]

아이런.........스트레스 만병의원인진짜ㅠㅠ일하기전에 든든하게 먹어야겠어ㅠㅠ

[글쓴이]

3에게
하루 세끼에 일하면서 간식도 먹고 집에 와서 야식도 먹는다...

[익인4]

BMI 18.5부터 정상인데 17로 약간 저체중이네

[글쓴이]

마쟈... 퇴사하고 찌운 거 입사하고 다시 빠짐 ㅋㅋㅋㅋㅋ 간호사를 그만둬야 되나...

[익인4]

헉 41kg으로 간호사일 할 수 있어?
ICU나 ER쪽이나 수술쪽은 절대 아닐테고

병동인가..? 안 힘들어?

[글쓴이]

나 이알에서 37로 일해써 지금은 병동이라 41!

[익인4]

37로 ER....완전 힘들었겠다...보통 빡쎈게 아닌 것 같아 보이던데...

만약 내가 37로 ER 오래 일했으면 무조건 1번쯤 syncope 했을 듯...

정신력 대단해! ㅋㅋㅋㅋ

[글쓴이]

4에게
그 와중에 일은 되더라곸ㅋㅋㅋㅋㅋㅋ 학생 때 39였는데 거기서 더 빠지더라 지금은 일도 그렇구 사람처럼 살려구 이직해서 지내지만

[익인5]

헐 선생님 대단...근데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살 빠지는 타입인데 괜찮겠죠? 아직 저는 2학년이지만...!

[글쓴이]

글쎄...? 내 친구 49? 50? 이었는데 반년도 안 돼서 41 나오더라...

[익인6]

엇 나도 155에 41~42 나간다.. 저체중이었구나

[글쓴이]

웅 맞아 저체중임... 인바디 해도 마른 사람이라고 나오더라고...

[익인7]

직업상 끼니를 잘 못챙겨먹어 ? ㅠㅠ 아님 그냥 스트레스 때문에 빠지는거야 ..?

[글쓴이]

예전은 못 먹기도 했고 활동량도 많고 스트레스도 있음 지금은 잘 먹고 스트레스도 예전보다는 적은데 몸싸움 때문인 듯...? 힘 써야 되는 일이 많아서...

[익인8]

학ㅠㅠㅠ 내 몸무게 주고싶다,,

[글쓴이]

엄마가 45까지 찌우라는 특명 줌... ㅋㅋㅋㅋ큐ㅠㅠㅠ

[익인9]

혹시 중간에 45까지 어떻게 찌웠었어?ㅠㅠㅠㅠ나도 지금 쓰니랑 스펙 비슷한데 너무 말라 보여서 스트레스야..

[글쓴이]

일 안 하고 스트레스 거의 안 받고 집밥으로 삼시세끼 먹으면서 간식 먹고 중간에 배고프면 밥 또 먹고 이랬음!

[익인9]

하ㅜㅜㅜㅜㅜ역시 많이 먹어야 하는구나 입맛도 없어서 걱정이네 너무 고마워😀😀

[글쓴이]

난 조금씩 자주 먹음 디폴트가 삼시세끼고 간식 사다가 맨날 달고 살고 그랬음 그래서 한달 동안 8키로 찌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