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남친 진짜 착하구나 느꼈던게 지하철 타고 가는데 조금 아프신분이 남친한테 막 계속 말 걸었단 말야 막 진짜 명절에 뭐하냐 명절에 어디와라 자기랑 약속했으니까 꼭 와야된다 옆에는 여자친구냐 여자친구 머리 묶어라 막 이러면서 한 3-4정거장 내내 그랬단 말야 근데 보통 그러면 말대꾸 안 하거나 다른 칸으로 이동하지 않아...? 근데 그걸 다 웃으면서 대답 다 해주고 있는거야... 말대꾸해주니까 그 사람은 신나서 계속 말걸고ㅠ... 난 솔직히 좀 무서워서 옆에서 암말도 안 하고 그냥 있기만 했는데 좀...오늘 그거 보고 착하다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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