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가 아파트랑 재산 주는 대신 오빠 돌봐주래서 싫다고 했어. 한 살 차이 밖에 안 나는데 나한테 너무 보호자 역할을 요구했었어. 장애등급 판정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정신적(욕설) 신체적(어쩔 땐 집어던지거나 때렸어) 학대를 받았거든. 또 맨날 금전적으로 요구를 했어. 충분히 일할 수도 있음에도 자기는 설거지 잡일 등등 하기 싫다고 알바 안 했거든. 나한테 매일 택시비나 식비 달라고 하고, 심지어 벡화점에서 명품백 결제한거 엄마가 아빠한테 알리면 절대 안 된다고 내가 대신 내라고 해서 내줬어. 아빠는 아빠 백화점 카드로 긁고 오빠가 내가 돈 준거를 오빠가 아빠한테 갚은걸로 알고 있어. 난 직장이 가까워서 엄마아빠네 다른 집에서 자취하고 있었어 가끔 엄마 아빠가 힘들 때 오빠를 나한테 보냈는데...마침 그 때 코로나 때문에 회사에서도 재택근무를 하고 있었어. 근데 자기 밥 먹을 돈 안 준다고 나 화상회의 할 때도 욕하고 그 정도였어.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퇴근하는데 오빠는 라이프 사이클ㅇㅣ 정 반대야. 내가 잘 때 밥 먹고 tv보고 너무 힘들었어. 결국 정신과 상담 받아서 결론은 오빠랑 연을 끊는 것밖에 답이 없는 것 같아서 엄마 아빠한테 난 쟤랑 형제관계이고 싶지 않다고, 나도 어린나이부터 너무 나에게 부모 역할을 맡긴 것 같다고. 싫다고 했어. 그랬더니 재산을 주는 조건으로 자기들 죽고 나서 돌봐주래. 난 포기한다고 했어. 엄마한테 하나뿐인 형제인데 어떻게 그러냐고 욕 먹었어도 너무 후련해.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 다 내가 참으라고 했거든. 근데 이젠 참기가 너무 싫어. 직장 페이도 괜찮고 나름 열심히 살아서 부모님 재산 없이도 살 스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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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PD "가장 중요한건 외모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