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취업한지 한달 정도 됐고 직장 상사는 남자실장인데 50대 후반이고 나보다 한 살 많은 딸도 있음 첫번째는 실장이 일 관련해서 나한테 문자를 보낸거 확인하는데 옆에 와서 그거 '오빠가 보낸거야~' 이럼 두번째는 나 일 때문에 잠깐 나갔다 오느라 자리 비웠는데 실장이 나 올 때 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서류 주면서 '혼자 봐 원래 연애편지는 혼자보는거야~' 이럼 세번째는 어쩌다 같이 마주보면서 점심 먹었는데 그 때 고등어튀김이 나왔음. 껍질 안 먹고 속만 먹어놔서 다른 사람 보기 흉할까봐 껍질 보이게 뒤집어 놨음. 그리고 다 먹고 가려는데 실장이 내가 남긴 고등어껍질 자기 젓가락으로 뒤집으면서 이거 왜 안 먹냐고 가져가려함. 내가 그거 남긴거라고 버리게 놔두시라고 해도 자꾸 가져가려했는데 어쨌든 사수하기는 함. 네번째는 내 책상에 가방 올려두고 일 하고 있었는데 옆에 와서 가방 안을 자꾸 봄. 가방 안에 유니폼 빨려고 갖고 온 종이백 보고는 버스 타면서 오바이트 하냐고 물어봄;(출근을 버스타고 함) 사람들 다 있는데; 다섯번째는 나랑 같이 책상 쓰는 동료선생님이 pc 쓰고 계셨는데 파티션 앞에 오더니 '책상 둘이 써서 싫겠네~ 야동 혼자 못보잖아' 이럼 아 진짜 처음에는 친해지려고 그러는 건가 싶었는데 오늘 야동드립 때문에 기분 진짜 잡친다 이거 선 씨게 넘은 것 같지 않어?? 익들이 보기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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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나폴리맛피아 인스타 답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