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똥꼬발랄하게 썼는데 짜증남을 승화시킨거임....ㅎ
1년 조금 안되게 사겼고 얼마전에 내가 찼는데
얘 봐도 좋지도 않고 더이상 사랑이라고 생각 안 들어서 헤어지자고 했거든
근데 그날 이후로 진심 계속 카톡 보내는 거야
구애인의 대명사 자니? 부터 시작해서 진짜 구구절절 너무 짜증나게 함
그나마 조금 남아있던 정도 다 떨어짐ㅋㅋㅋㅋㅋ
오늘도 계속 답장해달라고 하길래 이렇게 답장하고 차단했음
그냥 노력이 딱 내 상황 같길래 어쩌고 저쩌고 설명하는 것도 싫어서 보냈는데
이정도면 제발 알아들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