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포메였어 12살 나이로 나퇴근한지 4시간만에 갔네 나 기다린거같아 내가 구박만하고 항상 아픈첫째 때문에 후순위였는데 막내라서 제일 먼저 갈 줄 몰랐어 애기때도 엄청크게 아파서 크질못해서 항상 2키로였어 먼저보낸 자기 새끼랑 만나서 거기선 항상 우선순위로 행복하게 지내고 나 원망 많이하고 나중에 다시 꼭 만났음 좋겠다 가족들이 다 어려운 상황이라 나혼자 장례치루고 아는사람도 많지않은데 우리망고 조금이라도 더 알리고싶어서 이젠 더이상 고통없는곳에서 평안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