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했는데 헤어진 익들 미안하지만 어떻게 용기 냈는지 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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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 많이 좋아하는데 맨날 싸움에 해결 방법이 나질 않는게 너무 지쳐서 헤어지려는데 용기가 안나 

너무 힘들고 지쳐 정말로

[익인1]

내가 이런대접받으려고 태어났나?̊̈
우𓃇𓂭 엄마가 나 이런대접 받는걸알까?̊̈
나진짜불쌍하다
라고 생각하면서 헤어지자고 함

[익인2]

어차피 결혼 못 할거 알고
평생 이렇게 살 순 없다는 생각하고
눈 딱 감고 헤어졌지!
윗댓처럼 울 엄마아빠가 나 이러는거 알면 얼마나 속상할까 이런 생각도 했구

[익인2]

결과적으로 헤어진게 백배 천배 행복하고 잘했다는 생각이야

[익인3]

쓰니가 헤어지려고 용기를 달라는 거지? 쓰니가 그렇게 연애할 시간에 남들은 하하호호 잘만 살아 ~ 연애 싸움에 목 매달 거 있어??? 안 맞는데 날 위하지도 않는 놈이면 버려야지 나중에 안 싸우고 싸운다해도 잘 맞춰가는 연애하면 진심 행복해

[익인4]

나같은 경우에는 내가 나이가 어렸어서 우리가 결혼할것도 아닌데 내가 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얘랑 사겨야되지? 어짜피 헤어질건데 지금 헤어져야겠다...이런 생각하면서 용기 가졌던거같아

[익인5]

2

[익인6]

내가 이렇게까지 구걸하며 사랑 받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고 일주일 후에 헤어지자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