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제발 그만하라고 그러는데 포기가 안돼 도대체 어떻게 해야 잊을수 있어?

나도 그만하고 싶어 정말ㅠㅠ 

매일 매일 울어서 너무 힘들고  

그 사람은 새로운 여자 만나고 있을텐데 

나만 이렇게 그리워하는게 내가 너무 불쌍해 

나 원래 자존감 정말 높고 내가 일순위인 사람이었는데 

헤어지고 정신을 못차리고 있거든? 

매정하고 상처주는 말 들어도 그냥 좋고 보고싶어 

환승한것도 다 용서해줄 수 있으니까 와줬음 좋겠어 

진짜 이상하지ㅠ 벌써 한달 넘게 지났는데도 그래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아직 만족할 만큼 안 잡아서 그런거야?

[둥이1]

시간이 답이다... 일부러 몸을 많이 움직여봐

[둥이3]

주변에서 아무리 말려도 안되는거면 시간이 약인듯

[둥이4]

시간이 답이거나 그냥 본인이 지칠때까지 좋아하고 매달리는 방법 뿐

[둥이5]

나도 남친이 바람피고 환승한 다음에 나 차단해서 밤마다 우는데 그래서 운동시작하고 괜히 악기도 하나 배워서 내 몸 지칠때까지 피곤하게 만든다

[둥이6]

그감정 계속 느끼다보면 지치는때 올거야 자연스레 잊힐거임 어느순간부터는 생각도 안나는때 와 분명

[둥이7]

자기가 지독하게 상처받고 지쳐야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