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태신앙인데 믿음은 그렇게 좋지 않아 교회도 일주일에 한 번 나가는 주일예배가 끝이고 그마저도 예배시간에 핸드폰만 하고 와... 그런데 무슨 나쁜 일이나 좋은 일 생기면 하나님 먼저 찾기는 해 믿음이 있긴 있어 근데 교회에서 하는 말씀이 내 신념이랑 안 맞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 그리고 교회 사람들이 너무 싫어 동성애도 하나님은 내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동성끼리 사랑하는건 왜 안 된다는건지 왜 이런 사랑은 되고 저런 사랑은 안 되는건지 사랑은 다 똑같은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구분 짓는게 이해가 안 돼 그리고 우리 교회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파벌? 만들어서 기싸움하는 것도 짜증나고 서로 뒷말하는것도 지쳐 그런 사람들이 자기들은 뭐가 그렇게 대단하길래 사람을 재단하고 그건 죄다 아니다라고 하는 것도 마음에 안 들어 이번 코로나 때도 교회 행보가 너무 싫어 다른 종교처럼 잠잠해질때까지 온라인 예배드리면 되는데 기여코 모여서 예배드려가지고 코로나나 걸리고 온라인 예배 드리던 개신교 사람들도 욕 먹이는게 너무 싫다 개신교, 교회 욕 먹는거 싫은데 욕 먹게 만드는게 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라는게 더 싫어 나는 그냥 하나님을 믿는건데 개신교라는 이유로 혐오받는 것도 싫어 그냥 지친다 지쳐

인스티즈앱
차은우 진짜 세금 내기 싫은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