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면 절대 저런거 못해
동생이 하루는 엉엉 울면서 자기도 무섭다고 나도 코로나 걸릴까봐 무섭다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 앞에서 엉엉 우는데 울집 진짜 다 울었어
대중교통도 못타고, 집이랑 병원 20분 거린데 혼자 지내라 그래서 병원 근처 원룸 살아. 혼자 지낸지 벌써 반년된 것 같네
몇달 전에 동생 병원 간호사 확진 한 명 나와서 전직원 검사 했는데 결과 뜰 때까지 온가족이 다 걱정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 전날 강아지 너무 보고 싶어서 본가 갔다왔는데 양성이면 어떡하냐고 동생이 엄청 걱정하는데 진짜 심장 떨리더라
진짜 .. 고생하는 사람 생각도 좀 했으면 좋겠다
자기는 안걸릴거란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 아직 조심해야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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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인스타 올라왔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