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재미로 주식 해본지 한달,,,

벌써 백만원이 떨어졌군,,, 

역시 아무것도 모른 채로 시작하면,,,,  

꿀잼이군,,,,(반어법)

[개미1]

어떡해ㅜㅜ..

[글쓴개미]

괜차나! 잃을 줄 알고 배우려고 넣은 돈이랔ㅋㅋㅋ 약간 쓰리지만 묶어놓지 머

[개미2]

존중하며 버티자

[글쓴개미]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그건 묶어두고 다른 데 또 넣어볼까 생각중

[개미3]

얼마나 넣었어?

[글쓴개미]

어,,, 잠만 확인해보고 올게

[글쓴개미]

천삼백!

[개미3]

오오 거마웡~ 쑤니 부자구나

[글쓴개미]

부자는 아닌데 엄마가 돈의 흐름 체험 삼아 해보라구 줘서 그냥 막 넣는 중

[개미4]

맨 처음에 뭐로 공부같은거 시작했어???

[글쓴개미]

공부 아예 안했어 아직도 몰랔ㅋㅋㅋ

[개미5]

토닥토닥

[글쓴개미]

흑흑

[개미6]

지금 장이 이상해서... 버티면 올라올겨

[글쓴개미]

앙 묶어두려고ㅠㅠ

[개미7]

일단 존중하며 버티고 감 잡을 때까진 200~300만원만 굴리는 거 추천..! 안 그래도 지금 장이 이상해... 씨드가 많으면 수익도 많이 나지만.. 깎이면 넘 맘아픔......ㅠㅠㅠㅠㅠㅠ

[글쓴개미]

흐규흐규 이미 천삼백 묶얐어

[개미7]

전부 다 묶인거야?? 넘 맘아프다........ 존중하며 버티자...

[글쓴개미]

웅 다 부어가지궄ㅋ큐ㅠㅠㅠㅠ그건 냅두고 돈 충전해서 다른 거 해보랴구

[개미8]

주린인데 천삼백을?! 부자다

[글쓴개미]

주린이가 뭐야????? 원래 엄마가 그냥 성인 되자마자 주식 해서 돈 흐름 보라고 천 줬는데 삼백 벌고 지금 다 묶였어ㅠㅠ

[개미8]

주식+어린이

[글쓴개미]

오 또 배웠군 주린이 귀엽다

[개미9]

ㄱㅊ 나도 35 잃음

[개미10]

난 쫄보라 단타로 치고 빠졌다.... 고3인데 주식에 재미붙여버림ㅠㅠㅠㅠㅠㅠㅠㅠ

[개미11]

헉 나도 스무살 너랑 같은 상황쓰~~~~~~ ^^ 우리 아빠가 그냥 학원 비라고 생각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