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프라하 다른 유럽도시들에 비해서 화려하거나 한건 아니었는데 뭔가 되게 포근한 느낌이 있는 도시였어 특히 밤시간에는 다른 유럽 대도시들처럼 위험하다 조심해야겠다는 느낌보다 한적하고 낭만적이다 라는 기분이 들더라 음식은 애매했어 입에 안맞는다곤 말 못하고 한국인입맛에 그럭저럭 먹을만하고 익숙한 맛인데, 뭐랄까 한국에서 요리 못하는 친구 어머니 음식 먹는 느낌펑
홍콩 진짜 화려하고 복잡한 도시였어 작은땅에 복작복작 90년대 서울에 한반도 전인구를 몰아넣었으면 이런느낌이 날까 싶었음 그래도 그 나름의 낭만이 있더라 음식은 비위생적인 느낌이라 입에 안맞을줄 알았는데 아주 찰떡같이 맞는걸 부정할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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