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절에도 그렇고 나 임신했을 때도 울아빠는 한없이 스윗했었음 먹고 싶다는거 다 사다주고 (박스채로) 겨울에 수박먹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든 구해주던 사람이였음 근데 날 낳고 난 뒤로 아빠는 가정폭력을 일삼았음ㅋㅋ.. 아빠 화나게 하면 집안이 풍비박살나고 피도 보고 경찰도 많이 봤었음 가정폭력에 + 또다른 범죄 저질러서 교도소 수감됐던 사람임 엄마를 엄청 때리고 나서도 몇시간 뒤 사랑한다면서 꽃이나 먹을거 포장해온 사람임 그 폭력은 나에게도 대물림 되었고 결국 이혼함 엄마한테 아빠얘기 들어보면 아빠는 일터에서도 싹싹하게 일 잘했고 인싸에 성격좋고 예의바른 사람이였다고 하더라(글고 아빠 잘생김) 글고 엄마한테 간이고 쓸개 다 빼줄 것처럼 사랑해서 결혼한건데 이럴줄은 몰랐다고 했음 나도 결혼하면 저런 사람 만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불쑥불쑥 찾아옴 내가 아무리 사람 고르고 골라서 결혼한다 한들 안그럴거란 보장도 없고.. 참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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