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는 고로케반만따라가라고로롱 이눔쨔식 때문에 .. 벌써 9월이 다가오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것도 거짓말 같아
나는 안어울린다고 마스크 평소에도 안 껴서 어쩌다 끼면 친구들이 웃기다고 놀릴 정도였는데 나가면 죄다 마스크 끼고 있는 것도
갑자기 유튜버들 뒷광고다 뭐다 해서 바바바방 터지는 것도
좋아하는 페스티벌 콘서트 모조리 취소된 거, 해외여행은 앞으로 얼마나 못 갈지 감도 안 간다는 거
이 위급한 상황에 어떻게든 집단으로 모이는 곳, 그게 교회든 카공이든 집회든 어떻게든 가야겠다는 집념 가진 사람들이 있는 것도
마스크 안 껴서 지적당한 거 기분 나쁘다고 사람 패는 사람이 있는 것도
이 위급한 상황에 갑자기 수면 위로 떠오른 공공의대 정책과 또 환자들 거부해가면서 파업하는 의사들이 있는 것도
그냥.. 그냥 모든 게 거짓말 같아.. 2020년이 그냥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진짜 세계사에 길이 남을 해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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