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성추행 당한 경험이 있는데 대학교다닐때 조교가 엉덩이를 때린다거나, 회사 신입일때도 엉덩이 때리고 머 알려줄때마다 등 쓰다듬고 나란히 앉아서 설명할때 허벅지 만지면서 얘기한다던지... 그럴 때 들었던 느낌이 너무 상처받더라고... 아 이 사람이 나를 무시하고 이렇게 해도 되는 위치에 있으니까 함부러 하는구나.. 그 후에는 그래서 게이될뻔한적도 있어 남자로서 자존심이 너무상처받아서. 근데 그럴때마다 든 생각이 내가 여자였으면 쉽게 신고할 수 있었을텐데 이 생각이 들었음. 남자는 피해자가 되기 참 어려운 세상이구나 여성가족부나 여성단체들이 진짜 피해자를 위해 있는건지 자기들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여성피해자들이 더 많이 필요한건지 라는 생각도들고 하튼 남자가 여자한테 할 수 없는 일들이 현실에서 여자가 남자한테는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 세상인거 같다. 누구한테 얘기할데도 없고 하기도싫고 성범죄가 자기가 여자라서 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아서 그냥 써 본다. 시간지나니까 다 잊혀지긴 하더라 그냥 기억이안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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