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촌이 5~6살쯤에 자주 같이 놀았거든 근데 집안 어른들이 다 내가 언니라고
그 사촌 보고 나한테 언니라 부르라했는데 쭉 평생 반말함
그래서 나는 쟤 왜 반말하지 혼자 짜증나있었음
어릴때만 친하고 클수록 제사땜에 1년에 한번 정도만 봐서 멀어졌는데
알고보니 동갑인거임ㅋㅋㅋㅋㅋ
년도 뒷자리가 다른줄 알았어 예로 내가 01이면 걔가 02인줄
근데 같은 년생인거야 그걸 성인되고서야 알았음ㅋㅋㅋ
걍 내가 5개월 더 빠른데 언니라 부르라한거임
근데 내가 걔 년도 까지 알길 없으니 평생 내가 언닌줄 알고 살아옴
마찬가지로 걔한테 오빠가 있고 (나한텐 사촌오빠)
나한테 언니가 있는데 둘다 같은 년생이고 사촌오빠가 몇개월 빠른걸로 언니보고 오빠라 부르라고해서
성인될때까지 똑같이 쭉 오빠라 부르고 살아옴
진짜 어이없 ㅋㅋㅋㅋ 그게 우리집만 그런줄 알았더니
며칠전에 티비보는데 애기둘이 몇개월 차인데
언니라고 부르라고 하더라 대체 왜 그러는거야 족보꼬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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