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할아버지 빨리 요양원이나 병원 가서 집에 없었으면 좋겠어...ㅠㅠ
자식들 위해 해준 것도 없으면서... 젊을 때 할머니 엄청 고생시키고 늙어서도 할머니 고생시키는 거 진짜 짜증나... 우리 가족 친척들까지 아무도 할아버지 안좋아해...
벌써 1년 다 되어가는데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똥오줌도 가끔 못가리면서 식사도 못하셔서 죽 갖다 드리면 우리만 맛있는거 먹고 지는 이딴 거 준다고 성이나 내고
사사건건 할머니나 나 불러서 쓰잘데기 없는 거 좀 해달라고 할때마다 진짜 분노가 머리 끝까지 치솟아 올라...
올해 계속 싸강이라 할머니 도와드릴 겸 할머니 집에 있는건데 나중에 나 다시 돌아가면 할머니 진짜 혼자여서 너무 걱정이야... 할머니 몸도 성치 않으신데 말년에 이게 무슨...
씻지도 못하셔서 할아버지 방이랑 그 주변만 가면 냄새나는데 진짜 그것도 너무 싫어
요양원 보내려고 하니까 주변 요양원에선 코로나땜에 당분간 안받는다 그러고... 할아버지 케어하느라 돈이란 돈은 다 들고... 진짜 너무 짜증남
어디 털어놓을데도 없고 나날이 짜증만 늘어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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