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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0
이 글은 5년 전 (2020/9/13) 게시물이에요

평범함까지 뺏어가려는 사람들도 되게 많은거같당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사치 안한다고 해서 집안 재산이 평범하다는건 아닌데...

일단 자식들 대학 등록금 다 대줄 수 있고 결혼비용도 대줄 수 있고 자차 있고 수도권에 집 있고 공부하라면서 알바 못하게 하고 빚 없으면 잘사는 거 맞는데.... 

받는 용돈으로만 살아서 퍽퍽하다 느낄 수 있고 검소하다 느낄 수 있는데 그렇다고 집안 재산이 평범한건 아닌데 말이야 

이게 딱 내 친구인데 걔가 계속 자기 집 잘 사는 건 아니라고 하면서 용돈 월에 100씩(+엄카) 받는 거 보면 안 그러고 싶어도 회의감 들더라..... 

얘가 부모님이 자긴 절대 알 못하게 한다고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나한테 말하는 거 들을 때마다 일부러 이러나 가끔 짜증까지 날 정도야 

왜냐면 난 알바로 월세 내고 생활비 충당하고 보험비 내고 있거든... 전부 내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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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솔직히 제목 ㅇㅈ.. 허탈해 진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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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맞말이라고생각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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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진짜 나도 이생각해...ㅠ 당연히 등록금 내주시고, 큰 소비는 부모님이 도와주고 하는거면 잘사는건데... 뭐 얼마나 잘살아야 잘사는건데...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다지만, ㄹㅇ 가난까지 뺏어가는건 아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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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ㅎㅎ 심지어 나는 이러면서도 내가 못 산다고 생각 안 하거든? 왜냐면 진짜 못 사는 사람들 있고, 생리대도 못 사서 휴지대고 다니는 학생들 얘기도 봤어서.. 근데 정작 내 친구가 저러니까 말이 안 나오더라고 뭐 얼마나 잘 살아야 잘 산다고 인정할 건지.. 이재용? 이부진? 사람마다 생각하기 나름이라지만 쉽게 내뱉는 그 소리 하나하나가 누군가한텐 비수로 꽂힌다는 걸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잘 사는 거 인정하는 거 그게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대체 무슨 특권을 뺏기는 것 같다 생각하면 그렇게 인정하기 싫은 건지 궁금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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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맞아... 대체 왜그러는데...ㅠ 잘산다고 하면 누가 뭐라도 뺏어간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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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ㅇ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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