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색채와 이론이라는 과목에서 컬러리스트 과정을 배웠는데(전공필수 였단) 뭐 명도 채도 그레이시 소프트 이런 개념은 하나도 안어려웠고 걍 암기하면 되는거라, 그나마 제일 재밌으면서 어려웠던건 색 똑같이 만드는거 였음 어떤 색상 주고 물감으로 그 색이랑 똑같이 만들어내야하는데 다들 미술 했던 사람이라 색상에대한 감이 있어서 눈으로 볼땐 비스무리 하거든 근데 그걸 기계로 색상값 측정을 함 그러니까 비스무리해도 확실히 달라서 과제실에서 다들 노랑이 모자라.. 빨강이 너무 많아..! 막 이랬었다 나도 카키색 엄청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퍼스널 컬러라는 개념이 대중한테 알려지기 전에 교수님이 자신이 잘어울리는 색깔 알고싶으면 스카프 여러개하고 다니면서 주변사람들이 어 오늘 예쁘다 하면 그게 잘어울리는 색깔이랬는데 알고보니 퍼스널 컬러 개념이었고 스카프는 드레이프 역할이었음 암튼 컬러리스트 자격증 따는거 별로 안어렵더라 주변에 수업듣고 딴애들 꽤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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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선업튀는 아무도 대박날줄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