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이너 공기업 시험 치러가는 친구가 있는데 1명 뽑고, 모집 분야도 얼토당토 않음, 과목명 명시도 안되어있고 경쟁률 20:1. 자격요건도 없음. 직렬은 언급 하면 안될 것 같아서 대충 익들한테 느낌만 설명하면 '실내 온도 관리' 이런 느낌임 굳이 특별히 관리할 누군가가 필요할까? 싶은.. 그래서 백프로 이거 채용공고는 보여주기 식이고 내정자 있다고ㅋㅋ 나머지는 들러리라고 얘기했더니 엄청 씁쓸해 하길래. 그냥 경험삼아 치고 오라고 위로 해줬어.. ㅡ오해하는 익들 많아서 내용 추가해 본문에는 안적었는데 이친구 언니랑 형부도 공고 보고 이상하다고 했다면서 나한테 솔직히 어떤거같냐고 물어봐서 얘기해준거야. 해당 공고 1차 필기 : 인적성검사 명시된게 전부라 다 알아봐주고 아무런 준비 없이 1차 3일 남은 시점에서 ' 인적성검사래..' 하고 있길래. 내 NCS 기본서부터 해서 필요한 책 다 빌려주고 주말에 옆에서 공부하는거 봐주고 공고 첨부문서까지 체크해줬는데 누가봐도 대충 올린 공고 티가 확 나니까, 어떤 것도 크게 기대하지 말고 떨어져도 실망할거 없다고, 더럽고 치사한 세상이라고 같이 씁쓸하게 떠든거임. 뭔 기출 변형이고 공감능력 결여야...그런거 아님..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