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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6
이 글은 5년 전 (2020/9/18)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내가 예뻐서 처음 네일스티커해보려고 사둔게 있었는데 

손톱기르느라 한달정도 안하고 방에 뒀었어 

 

근데 어제보니까 엄마가 새끼손톱 하나에다가 그 스티커를 하나 한거야 

 

나는 내 돈주고 산거고 처음으로 해보려고 들떠서 소중히 여기고 기대하고 있던건데(엄마한테 소중하다고는 안말함) 

 

엄마가 빌린다는 말도 안하고 띡 한 걸 보니까 갑자기 화가 너무 나는거야 

그래서 왜 말도 없이 썼냐고 엄마!!!!!하고 부르고 뭐라했더니 

 

그거 얼마한다고 지금 새벽에 엄마를 소리쳐서 부르냐고 

그리고 엄마가 좀 할 수 도 있지 

딱 하나밖에 안썼는데 너무 한거 아니냐고 하던데 

 

내가 예민한거야? 

내가 소중히 여기는 지는 몰랐어도 말안하고 쓴건 엄마가 잘 못 한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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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후.... 솔직히 나같아도 쓰니처럼 할 거 같음..ㅠㅠ 왜 남 물건 말없이 쓰냐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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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공감해줘서 고마워.. 엄마한테 막 화낸건 잘못한거 맞는데 순간 너무 화나서 멈출수가 없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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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쓰니야 엄마가 오죽하면 쓰니꺼를 그것도 딱하나만 붙여보셨겠냐. 나중에 후회한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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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중에 왜 후회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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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엄마한테 짜증낸거 후회한다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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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그걸 왜 후회하냐고. 그정도 문맥은 나도 읽을 줄 알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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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다 써버리고 없는 거 아니면 굳이 화낼 일인가 싶은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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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네일스티커 해봐서 아는데 손가락별로 2개씩 붙일만큼은 있잖아..
순간 짜증난건 알겠는데 소리지를 일은 아니었던것같아
내가 그렇게 짜증 자주 냈어서 알아 후회해 ㅜㅜ 사소한거가지고 엄마 속상하게 만든게 후회된다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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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내 기준 너무 예민함
절대 새벽에 그렇게 소리칠 만한 일 아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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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22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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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너가 예민한 거 맞아.. 서운할 수는 있어도 그렇게 소리칠 일은 아니지 ㅠㅠ 내가 엄마면 너무 머쓱할 것 같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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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괜찮어~ 소리쳐서 미안하다구 하고 엄마랑 같이 손톱에 스티커 붙이면서 놀아~
엄마랑 아웅다웅 다투고 투닥거리고하면서 친해지는 거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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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화날 수는 있는데 소리치고 화낼만한 일은 또 아닌거같아..
어머니도 그거 보고 신기해 하실 수 있으니까. 정말 딸꺼 막 써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셨으면 하나만 쓰지도 않으셨을거라고 생각해.
나라면 어머니께 나는 이걸 이래서 소중하게 여겼었고, 그래서 나도 아직 써보지 않은 것을 다른 사람이 말없이 썼다는거에 기분이 상했다고 말할것같아. 그리고 나중에 같이 해볼 수 있는것도 사볼듯! 물론 이건 나라면!!!
확실한건 그 순간의 욱함을 그냥 쏟아내면 어머니한테도 나한테도 상처가 되잖아ㅜㅜ 잘못된 부분의 교정보다는 그때의 기분이 더 기억에 남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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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화날 수는 있는데 새벽에 소리까지 지른건 예민한 것 같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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