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이제 다 컸으니까 혼자 알아서 하라는데 혼자 병원가는거 나만 힘든가?ㅜㅡㅜ 17살때부터 저러긴 하셨는데 내가 어디 아프다고 말하면 알아서 하라고 짜증내니까 넘 속상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