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내가 억지로 데려온 걸 수도 있는데...진짜 조건없이 내가 뭘 하든 사랑해준다는게 너무 천사같아ㅠㅠ나를 이렇게까지 좋아해주는 존재는 없을듯..울 애기 보고싶다ㅜㅜㅜㅜㅜㅜ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