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지역 살면 진짜 노인분들한테 안 좋은 감정밖에 안 생김

버스 탈 때 할아버지고 할머니고 할 거 없이 내 몸 여기저기 더듬는 건 당연한 일이고 저번엔 자기들 먼저 탄다고 밀쳐서 나 바닥에 넘어진 적도 있음 진짜 일단 몸 들이밀고 봄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무례한 질문 툭툭 던짐 (아는 사이X 첨 봄) 알바할 때도 진상 진상 진상 파티 진상 중에 개진상 특정 나이대 혐오하는 거 안 좋은 행동인 거 아는데 여기 이사오고 인성파탄남 지금도 버스인데 누가 방귀 낌 토할 것 같아 마스크 뚫고 들어옴 게다가 생선 들고탔는지 생선 냄새도 오짐 버스 내릴 때 굳이굳이 바깥쪽 앉더니 내리려고 해도 안 비켜줌 절대 안 비켜줌 저번엔 내가 바깥쪽 앉았었는데 벨 누르려고 하니까 자기 빨리 가야해서 중간에 멈추면 안 된다고 내 팔 주먹으로 벨 못 누르게 퍽퍽 때림 ㅋㅋㅋ

[익인1]

헐 막줄뭐야??????????? 진짜 개별로다

[익인1]

나는 동네할머니중에 진짜 개진상있어서 너무 싫어ㅠㅠ 어렸을때부터 봤다고 지 손녀 자랑을 20년째한다 개별로

[익인2]

난 시골 벗어나서 산적없는데 진짜 버스.. 특히 장날에 버스타는거 진짜 최악임ㅋㅋㅋㅋ

[익인3]

와 진짜 충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