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은연중에 무시하는그런게잇거든... 친구는 좀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고 나는 어떻게 잘 되겠지하면서 인생대충사는 스타일인데 예를 들어 내가 파스타를 만든다 하면 니가?ㅎ 니가 그런것도 만들줄알아? 이러고 어 나 잘못하는데 한번 해보려고ㅎㅎㅎ 하면 그래~ 너 딱봐도 요리 못하게생겼어ㅋㅋㅋ 이렇게 말하거든 내가 수능공부하면 야 닌 3등급만 나와도 잘하는거야~ 이러거든....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내가 잘 잊어버리고 낙천적인 성격이긴한데 저런말 들을때마다 되게 찝찝해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웃으면서 넘기긴하는데 좀 똑부러지게 대할방법이 있나? 아니면 내가 예민한거고 걍 넘어갈ㄲ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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