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69/54-55였는데 이땐 양껏먹고도 몸무게 그대로였고든... 예를 들면 피자 제일 큰사이즈 반판 / 뿌링클 1인1닭+치즈볼 5개 클리어/ 파스타+피자+ 후식으로 와플 조질 수 있었는데 극마름 가고싶어서 식단 운동 빡세게 조여서 다이어트 시작함 그래서 한달반만에 50킬로까지 뺐는데 너무 빡세게 했는지 예전처럼 왕창먹고 급체해서 토할뻔해서 다이어트 포기함...식이강박도 자꾸 생기고 일단은 유지하려 했는데 코로나 터져서 운동도 못가고 맛있는건 계속있고 하니까 요요와서 지금 다시 54킬로 됨... 근데 먹는양이 과장안하고 1/2는 된거같음 그리고 소화도 잘안돼....ㅠㅠㅠ 아직 강박에서 완전 벗어나지도 못하고 몸무게 맨날잰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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