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들은게 이번이 처음이라 너무 충격이고 엄마는 내가 집에 있는걸 알았는데도 그거 듣고아무말 않고 그냥 웃고만 있었는데 (하여튼 지밖에 모르고 지만 ㅊ 먹을 줄 안다 동생한테 뭐 해주는 꼴을 한번도 못봤다 못돼 ㅊ먹은 ㄴ이네 이런식으로 말했어.. 평소에 아빠가 내앞에서 이런 말 한 적 없어서 난 더 충격이고 내가 다이어트 중이라서 삼시세끼 다 다이어트 식으로 나 혼자 챙겨먹고 가족이 다이어트식으로 먹을 순 없으니 가족이랑 밥을 못먹는 상황이야.. 그리고 우리집이 남동생 편애가 좀 많이 심해) 내가 이거때문에 아빠랑 같이 살기 싫어서 자취한다고 하면 엄마가 뭐라할까...

인스티즈앱
요즘 유독 악개 많다는 회색츄리닝 바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