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뭔가 진짜 먹고싶은느낌보다 심심해서 자꾸 생각나는거 뭔지알아?
그냥 해야할거많은데 자극적인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려는 느낌
지금 밥먹은지 얼마안돼서 속이 더부룩해서 뿌링클 막상 시켜도 맛있게 먹을수있을지는 잘 모르겠음
첫입~5번째입까지는 맛있겠지만 그 이후로는 물려서 억지로 먹긴할듯
근데 지금 집에 아무도 없어서 나만 혼자먹어야 하거든
근데 또 시키려면 치즈볼이랑 소떡 까지는 같이 시켜줘야하잖아
배민에 담아보니까 26500원이더라고
이정도면 시급으로 한 3시간정도의 노동력인데
내가 그정도의 뿌링클욕구가 있나 싶고
이걸로 한시간 고민중이야
먹어라 먹지마라 이렇게만 해답을 내려주면 마음이 편안할것같아.
이게뭐라고 이렇게까지 진지한나,.,
밀린강의나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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