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합격인 것 같아.. 나 진짜 여기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이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6개월 동안 경찰시험 준비했거든 오늘 쳤는데 아마 합격인 것 같아 물론 2차 체력시험도 남았지만.. 근데 나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 경찰공부는 6개월이넜는데 그 전에 다른 공부들도 하고 대학도 이번에 자퇴하고 나 진짜 여기도 6개월 동안 10번도 안온 것 같아 솔직히 그렇게 막 피터지게 한건 아닌데, 오늘 엄마가 나한테 너 진짜 열심히 했다고 그렇게 열심히할수가 없다고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 거의 없읗거라고 말하길래 아 내가 그래도 좀 열심히했나 싶다 그냥 친구들한테는 다 말 못해서 여기 말해봐 이제 좀 편한 마음으로 숨쉴 수 있을거같이 이제 위축되지 않고 이제 조금은 편할 수 있을 것 같다 꼭 체력시험이랑 면접도 잘봐서 최종합격 할게 혹시라도 한명이라도 이 글을 본다면 너가 뭘 꿈꾸든 그게 다 이뤄지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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