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해서 출가한 오빠가 짐 챙길겸 반찬 받을겸 인사할겸 해서 집에 놀러왔거든 그러고 짐이 많으니까 세번 나눠서 엘베타고 차에 짐 실었는데 싣고 와서 손 안 닦고 엄마랑 껴안았어 진짜 오랜만에 만나는거니까 반가워서 되게 껴안고 문질문질하는 작별 인사하고 헤어졌거든 옷 갈아입었으면 했는데 결국 안 갈아입으셨는데 내가 너무 유난인걸까...???
| 이 글은 5년 전 (2020/9/1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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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혼해서 출가한 오빠가 짐 챙길겸 반찬 받을겸 인사할겸 해서 집에 놀러왔거든 그러고 짐이 많으니까 세번 나눠서 엘베타고 차에 짐 실었는데 싣고 와서 손 안 닦고 엄마랑 껴안았어 진짜 오랜만에 만나는거니까 반가워서 되게 껴안고 문질문질하는 작별 인사하고 헤어졌거든 옷 갈아입었으면 했는데 결국 안 갈아입으셨는데 내가 너무 유난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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