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우울증 심해서 머리 제대로 안 감았더니 다 뭉쳤더라 머리 자주 안 감은 게 아니라 걍 뭉쳐있는 상태로 샴푸하고 적시고 안 말리고의 반복이었어 완전 만화영화처럼 엄마가 부엌가위로 뭉텅뭉텅 잘라서 지금 머리 완전 웃겨... ㅋㅋㅋㅋ 미용실은 언제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냥 손으로 빗긴다는 거에 일단 만족하려고 오늘 신기한 기분 들어서 써보는 글...
| 이 글은 5년 전 (2020/9/2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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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우울증 심해서 머리 제대로 안 감았더니 다 뭉쳤더라 머리 자주 안 감은 게 아니라 걍 뭉쳐있는 상태로 샴푸하고 적시고 안 말리고의 반복이었어 완전 만화영화처럼 엄마가 부엌가위로 뭉텅뭉텅 잘라서 지금 머리 완전 웃겨... ㅋㅋㅋㅋ 미용실은 언제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냥 손으로 빗긴다는 거에 일단 만족하려고 오늘 신기한 기분 들어서 써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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