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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4
이 글은 5년 전 (2020/9/20) 게시물이에요
제발 자기가 모르는 알레르기라고 농담이나 거짓말로 생각안했으면 좋겠어ㅠㅠㅠㅠㅠ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알레르기가 있는데....... 

나는 진지한데 이게 얼마나 위험한지 잘 모르는것 같아 

제발 알러지 있다고 하면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세상이었으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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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햇빛알러지 있는데 사람들이 다 너 지금 밖에 나와있잔항ㅋㅋㅋㅋ이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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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약 알러지 있는데.... 다들 어이없어 함..... 난 약국에 파는 감기 약도 함부로 못 먹는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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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햇빛이랑 술알러지 있고 항생제 알러지 있어서 저번에 교통사고 나서 응급실 실려갔는데 병원에서 모르고 항생제 투여해서 더 큰일났었어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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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흐엑 그거 조심해야해!!!ㅠㅠ 혹시 NSAIDs 말하는거야?? 외국 사례지만 목걸이로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더라구ㅜㅜ 나도 혹시 몰라서 핸드폰 폰케이스 안에랑 민증 뒤에 쪽지 붙였어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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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아마 그럴꺼야..항생제랑 알코올 알러지 있어서 알콜솜도 못쓰거든 그거 민증에 붙여놨는데 그때 민증이 내 가방 안에 있었고 핸드폰 뒷면에 운전면허 넣었어서 병원에서 민증 확인 안했더라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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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헐...ㅠㅠ 나도 그냥 각인 목걸이나 팔찌라도 해야하나 싶더라,,, 나도 NSAIDs 계통 다 안되거든ㅜㅜ 그래서 생리통 심한데도 타이레놀로 버티구,,, 알코올 알러지는 우리 엄마도 있는데 항생제는 대체 약물이 있지만 알코올솜은 대체재가 없어서 어쩔 수 없더라ㅠㅠ 요즘 코로나 때문에 소독제를 많이 사용해서 엄마가 손이 따갑댔는데 익이니도 고생이다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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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난 알콜 알러지 있는줄도 모르고 그냥 술 못마시는구나..이랬는데 병원가서 주사맞기전에 알콜솜으로 부위 닦고 주사 넣을려고 딱 대는 순간에 모기물린것처럼 부풀어오르고 빵빵해지더니 피부 갈라지더니 피났어..이게 3분만에 일어난일..다들 어머어머 이러면서 알콜 알러지 있으세요?? 이러고 나는 모르겠어요..ㅠ이러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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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우리 엄마도 평생 모르다가 수술 전에 피 뽑으면서 알게됐어,,, 근데 너무 억울하지 않아? 난 알러지 후천성으로 생겼거든 초등학교 6학년 정도부터 하나 둘씩 반응이 일어나더라구ㅜㅜ 기도 막힐수도 있다는 얘기에 지금은 아예 시도도 못하구... 얼마나 더 많은 약물이 불가능한지도 모르고 검사 하기에도 쉽지 않대 검사해도 그냥 하나씩 주사 맞아보고 체크하는 거래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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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난 선천성인데 갈수록 심해지는 케이스라서 나중에 어떤 알러지가 생겨도 갑자기 왜?라는 생각하지 말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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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맞아 근데 이것도 유전인가?ㅠㅠ 외삼촌도 가지고 계시는데 내가 더 심한 것 뿐이더라구... 혹시 익인이도 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밖에 안 되면 아플 때 타이레놀 말구 타미노펜 먹어봐..,!! 액상형이라서 타이레놀보다 효과 빠르구 부작용도 적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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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나 아플때 그냥 악으로 버티는편..이부프로펜인가 생리통 진통제 먹고 죽을뻔한적 있어서 그 후로는 감기약도 안먹어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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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술 알레르기 있는데 조금은 괜찮지않아? 이럴때 넘 빡쳐 ㅋㅋㅋㅋ 아니 기도 부어서 죽을 수도 있다고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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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22 나 신입생 때는 그런 알레르기도 있냐고 하면서 거짓말 하는 줄 알더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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