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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1
이 글은 5년 전 (2020/9/20) 게시물이에요
최근에 계모가 어린 아이 캐리어에 넣어서 살인한 사건 있잖아 

 

내가 그 얘기하면서 진짜 어떻게 그럴 수 있지 했더니 엄마가 나는 그 마음 이해가 자기가 낳은 자식도 죽이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랬어 

 

내가 진짜 잘못 들은건가 싶어서 엄마 그 사건이 무슨 사건인지는 알거 말하는거냐고 했더니 안다고 근데 그 엄마 마음이 이해가 간대.. 

 

아이가 무언가 잘못을 하면 훈육을 해야지 살인을 하는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그걸 이해 한다는 사람도 제정신은 아닌것 같아 

 

그래서 내가 그렇게 말하면서 아이가 어떤 잘못을 했던 죽이는건 절대 안 되는거고 엄마가 지금 그 엄마가 이해한다고 말하는건 결국 내가 엄마 말을 안 들으면 자기도 충분히 그렇게 할 수도 있다는 뜻 아니냐고 했더니 왜 자기 말을 비약해서 듣냐는데 내가 이상해? 

 

엄마랑 어디 나가려고 했다가 같이 있는것도 소름 끼쳐서 안 나간다고 했다.. 진짜 제정신 아닌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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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헙.. 왜 그렇게 말하신거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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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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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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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언니 있어.. 언니랑 나 둘 다 이십대고 중고등학생 때 엄마랑 갈등이 심했었고 나는 중학교 때만 그랬는데 언니는 이십대 초반까지 사이가 안 좋았었거든 한번은 엄마가 언니 중학생 때 목 졸라서 죽이려고 한적도 있었어 아무리 언니가 거짓말을 하고 엄마 돈을 훔쳤다지만 목 졸라서 죽이려고 했던거 나 아직도 엄마 이해할 수 없어 그런 적도 있는 사람이 내 앞에서 저런 말을 한다니 나 믿을 수가 없다 대학 졸업 얼마 안 남았으니 빨리 벗어나는게 맞는것 같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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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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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무리 말을 안 듣고 잘못을 해도 혼을 내고 가르치는게 정상이지? 나 뭐가 맞는지 모르겟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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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엄마같지도 않은 엄마들이 있는게 사실이긴하지 정신적 신체적 학대하면서 갑질하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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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학대 당하고 있는거 맞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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