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술이랑 담배 팔 때 민증 확인만 하면 끝 아니야?

실물이랑 사진 얼굴 다른 건 왜 빠꾸 먹이는 거야,,? 일단 민증을 확인한 것 만으로도 법에 저촉되지 않잖아 ㅠㅠ

[익인1]

제대로 확인 안하면 그게 무슨 소용이야 그리고 뚫린다고 소문나면 다 거기로 가지..

[익인2]

남의 민증가져와서 사는걸 수도 있잖아

[익인2]

당연히 확인해야되는거임

[글쓴이]

긍까 어쨌든 파는 사람은 확인을 한 거니까 만약에 걸리더라도 법적으로 처벌 안 받지 않아?

[익인2]

아니 민증확인하는거 자체가 얼굴도 확인해야된다구

[글쓴이]

너무 다른 거 아닌 이상 닮아서 동일인물인 줄 알았다고 하면 끝이잖아

[익인2]

사진확인해서 안판거는 사진이랑 달라서 그런거아냐?

[익인2]

미자한테 잘못팔았다가 벌금물수도 있는데 민증검사 확실하게 하는게 당연하지

[익인3]

그럼 남의 민증 가져와서 결제하면 끝나는 건가 당연히
사진이랑 실물이랑 확인해서 본인꺼인지 확인해야지

[익인4]

그거 하는거 까지가 민증 검사인데 당연한거 아님?

[익인4]

성인인걸 판별 할라고 신분을 확인 할수 잇는걸 보여달라는 건데 성인아닌데 성인 신분인것만 낸다고 걔가 성인 됨?

[익인5]

민증 있는 사람한테 팔 수 있는 게 아니라 민증으로 증명이 되는 성인한테 파는거자나

[익인5]

처벌이 문제가 아니라 조사받고 사장님한테 깨지고 이런 것들은 생각안하냠!

[익인6]

미자들 위조신분증 겁나 많이 들고다녀ㅋㅋ 그리고 누가 잃어버린 신분증, 가족거 신분증 들고 다니고.
신분증위조든 남의 민증이든 벌금이든 뭐든 처벌받는건 매장이랑 알바생이야. 그래서 내가 일했던 편의점은 3번 실물, 얼굴 확인하라고했어. 씨씨티비 의식해서. 나중에 문제 생겼을 때 그나마 대충했다는 인상은 덜 주니까.ㅠ
미자 술, 담배건에서 무조건 피해보는건 매장,
직원 , 알바생들이라 어쩔 수 없어. 지금이야 편의점 그만둬서 법이 개정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일했을 때는 미자가 갑이였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