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7-8년쯤 전 최쓰니 딩초시절.. 방콕 살았었는데 꽤 고급 아파트였는데도 집에 바선생이 진짜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인사하러 오셨었거든ㅠㅠ 아침에 초코시리얼 먹으려고 찬장에서 엄마가 시리얼 상자 꺼내서 식탁 쪽으로 휙 돌았는데 상자에서 뭐가 휙하고 떨어져 나와서 내 발에 명중하고 떨어졌음.. 보니까 바선생.. 하 새벽에 찬장에 있는 시리얼 상자랑 봉투 갉고 들어가셔서 무전취식하시다 아침에 딱걸림ㅠㅠ 진짜 아직도 생생하고 소름돋아 그날 하루종일 울면서 발 씻었음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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