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카운터 알반데 내가 한달만에 알바간거였거든 근데 거기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사람이 적어도 20후반 -30초반 같이 보이는 사람이 “아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여자들은 저처럼 사무직하는 사람을 연애상대로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식으로 물어보고 (이때부터 기분나쁨) 계속 나 일하는데 와가지고 머라머라하는데 관심없어서 안들림 “왜이렇게 말랐어요?” (이것도 평가하는것같아서 기분나빴음) 하고 나중엔 “남자친구 있어요?” 하길래 순간 당황했는데, 남자친구 1도 사겨본적 없는 모솔 22살인데 너무 싫어서 있다고 대답해버림ㅎㅎ 있다하니까 “아 괜한걸 물어봤네” 이러고 감 나 잘한거겠지...? 앞으로 계속 얼굴 볼사인데... 이알바 꿀이라서 그만두지도 못해ㅠㅠ휴 왜 나는 이런 사람들만 꼬이는거야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