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아이돌하고싶어서 막 춤학원 다니고 오디션 보러 다니고 그랬는데 뭐...당연히 아무 결과도 없이 성인되고 저절로 포기가 됐지 그래서 걍 살고있는데 티비에 막 춤잘추는 애들, 뭐 끼넘치는 애들 나오면 꼭 볼때마다 나한테 한소리하는거야 “너는 어차피 이럴거면서 그때 춤학원은 왜다녔냐” “너 저정도로 출수있어? 그것도 못하면서 뭔 아이돌을 하겠다고 너같은 애는 백날 노력해봤자 20년이 걸려도 연예인 못해 뭐 암것도 없으면서” “저런애들은 타고나는거야 너같이 그런 평범한 애는 못해” 맨날 이런식으로 엄청까고 자존감을 막 깎는거야 내가 숫기가 없긴해 그래서 부모님앞에서는 한번도 제대로 춰본적 없어 그치만 내가 집에서만 그렇지 밖에나가면 학창시절에 장기자랑 하면 무조건 빠지지도 않고 나갔었고 혼자서 무대올라가서 춤춘적도 있고 노래도 했고 남들한테 칭찬도 많이들었어 춤잘춘다 끼넘친다 근데 정작 날 응원해주고 믿어줘야될 아빠가 저러니.. 진짜 속상하다 물론 현실때문에 이제 도전은 못하지만 맨날 티비에 그런거 나올때마다 저런소리 해대서 진짜 너무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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