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솔직히 그 사람 왜 좋아해?

외모? 성격? 왜 그 사람을 좋아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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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외모.. 그다음 성격을 보니까 더 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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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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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는 모습이 너무 멋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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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고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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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키가 커서 키큰 사람이 좋았고 말도 잘하고 성격도 나랑 비슷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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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매력, 가식 없이 편한 성격, 외모, 분위기,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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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외모와 성격..그냥 내 이상형이었어 근데 지금은 그 성격 감당하기가 어려워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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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고랑 마음이 잘맞아서 우린 완전 다른거 같으면서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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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했던 사람은 외모였고 지금은 나를 좋아해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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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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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며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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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인것 같은데 결국 시작은 매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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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이유는 없는 것 같아 굳이 만들어내라면 맞춤법을 잘 지켜서 좋고 나보다 키가 작아서 좋고 머리가 길어서 좋고 얼굴도 예쁘고 목소리도 좋아서 원래는 날씬한 사람을 좋아했지만 그 언니라서 통통한 것도 다 좋아 그냥 그 사람이라서 좋아 내가 말한 게 다 반대여도 계속 좋아할 거야 나를 이렇게 좋아해 준 사람도 처음이었고 내가 이렇게 좋아한 사람도 처음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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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대화할 때 다정해서 사진 교환하고는 예뻐서 목소리도 좋고 키도 나보다 크고 무엇보다 언니라는 점에서 더 좋았어 연상이 이상형이지만 그동안 다 어려웠거든 이제는 그냥 좋아 불안하지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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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짜증 다 받아 주고 엄청 사랑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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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만큼 날 이렇게 좋아해 줄 사람 없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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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다좋던데.. 다가갈수없어서 더 좋아진거였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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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날 정말 좋아해 줘서
지금은 내가 더 좋아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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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왜 좋아했을까...목소리도 너무 좋았고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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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데에 이유가 생기지는 않더라 그냥 스며든다는 게 맞는 표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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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라서 그냥 이유없이 좋아했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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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외모가 내 취향이고 성격도 짱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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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전공에 대한? 끌림이 첫 시작이었는데 귀엽고 그냥 좋아ㅠㅠㅠㅠ 너무 좋다아으으아으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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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외모에 반해서 성격에 더 좋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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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줘 엄청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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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하고 대화하고나면 내가 더 좋은사람이 되고싶어져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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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모에 똑똑함 강아지 같은 성격... 그리고 나를 좋아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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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없는 차분한 모습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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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너무좋아하는데 이젠 그냥 좋아해서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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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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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반절 이상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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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마음 정리했지만 내 인생에 다신 없을 사람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