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야구 기자가 쓴 박건우

박건우(고려대학교 투수) - 기아타이거즈 

 

생년월일 : 1998. 06. 03 

키 / 몸무게 : 193 / 95 

 

구종 – 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포심 : 최고 148km, 평균 140km 초중반 

슬라이더 : 130km 중후반 

커브 : 110km 중후반 

체인지업 : 130km 초중반 

 

박건우는 고려대학교 투수다. 신장이 193cm로 굉장히 크다. 신장이 크기 때문에 높은 타점에서 뿌리는 공이 위력적이다. 

 

포심 최고 구속은 148km다. 평균 구속은 140km 초중반이다. 보조 구종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이다. 4가지 구종을 모두 원하는 곳으로 던질 수 있는 제구력을 가지고 있다. 선수 본인은 스피드가 약간 아쉽다고 생각한다. 

 

높은 타점과 빠른 공의 구위를 살려서 삼진을 잡는 피칭을 하는 파워피처형 투수다. 우타자를 상대할 시 포심, 커브,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좌타자를 상대할 시 포심,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모두 구사한다. 카운트를 잡을 때는 포심과 커브, 결정구로는 포심과 슬라이더를 주로 사용한다. 

 

박건우의 가장 큰 장점은 멘탈이 강하다는 점이다. 선수 본인도 멘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올해 24이닝 4.13의 평균자책점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작년 52이닝 1점대의 평균자책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다. 4가지 구종에 대해 조금 보완하면 큰 키를 활용해 좋은 투구를 보일 투수로 기대가 된다.

[글쓴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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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쓰는 법만 제대로 익히면 내년에 볼듯?

[무지1]

나 박건우 이미 사랑하는거갗은데 우짜지

[글쓴무지]

건우 1군 데뷔하면 나 유니폼 산다;

[무지1]

이미 가슴엔 마킹했다 건우야 얼른와라

[무지2]

갸건우 내년 1군에서 보자

[글쓴무지]

건우 가슴웅장해져 나

[무지3]

준비잘해서 내년에 보자✊

[무지4]

신인 냉장고가 한명 더 늘었다🥺 건우야 이미 나 가슴에 마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