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술집, 카페 통유리 다 열어둔 곳 되게 많아 날씨 좋아서 ㅎ 거기 창가 자리에 앉아 (환기 잘 됨) 오히려 동네 밀폐된 작은 술집보다 번화가 넓은 술집이 더 안전할 수도 (밀폐된 공간X 큐알 체크인, 열 체크 필수로 함) 본인이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월,화에 가는 게 사람 제일 없어 그리고 엘베보다 계단으로 가는 거 추천(이건 내가 유난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ㅜ 밀폐된 장소는 최대한 피하기) 요즘에는 마스크 KF94 껴도 안 답답하니까 KF 94 끼고 주문 할 때까지는 벗지 말고 주문 다 하고 나서 음식 나왔을 때 벗는 게 나아 그리고 음식 다 먹고 더이상 입에 뭐 넣을 일 없이 수다만 떨 때는 마스크 다시 쓰고(입장하는 손님들은 계속 바뀌니까) 손소독 열심히 하고, 문 손으로 만지지 말고 이런 건 뭐 이제 습관일거고 놀러 다녀와서 옷 바로 빨고 마스크는 끈 잘라서 버리고 솔직히 이렇게 해도 놀러간다고 욕할 사람은 욕할텐데 그건 뭐...ㅋㅋㅋㅋ 나도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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