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4l
이 글은 3년 전 (2020/9/22)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감정에 예민하거든? 누가 울고있으면 나도 괜히 마음이 짠하고, 누가 뭐라하면 날카로워지고.. 한번 쓴소리들으면 한 일주일은 가.. 남한테 날카로워지는게 아니라 그냥 내 기분이 막 쳐지고 행동자체가 느려지고 그래.. 

오늘도 알바하는데, 기사님한테 어디배달 가시는지 물어봤는데도 말씀 안하시길래 그냥 나뒀는데, 나중에야 어디어디 간다고 말씀하시고 그 배달이 좀 늦은거야. 사장님이 뭐라한건 절대 아닌데 그냥 기분이 계속 다운돼.... 그리고 더 가서 안좋은 생각까지하고 그래... 칭찬해주면 하루종일 생각나고.. 왜이렇게 감정파일까? 어떡해야할까....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와...나랑 완전 똑같다...
나도 엄청 감정적인데 내가 감정적인게 너무 고민이라서 차라리 차가운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 많이했었는데😭
스스로 감정적인게 단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는 내가 감정적인게 장점이라고 말하더라구 그 말 듣고 난 내 감정적인 점을 장점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중이야...!!
쓰니에게 알맞은 답변이 맞는 지 모르겠지만...나랑 너무 비슷한 고민을 하길래 답변남기고 가!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갑작스런 동생의 변화9 05.02 12:46161 0
고민(성고민X)학교 괴롭힘 8 05.03 11:0545 0
고민(성고민X)아빠 땜에 우리집 강아지가 걱정된다;3 05.03 17:58110 0
고민(성고민X)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2 05.03 20:5360 0
고민(성고민X)진심.. 스트레스다2 05.02 20:1435 0
여기 중고딩도 있어?1 20:17 10 0
쿠션땜에 골치아프다; 15:33 8 0
말솜씨 있는 사람 나한테 조언 좀 해줘 제발.. 1 6:26 61 0
?엄마 개어이없네 속상한 일 들어주고 맞장구쳐줬는데 갑자기 내 탓을 하.. 05.03 22:10 23 0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2 05.03 20:53 60 0
이유도 없이 눈물이나 05.03 19:50 13 0
아빠 땜에 우리집 강아지가 걱정된다;3 05.03 17:58 110 0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그만 하고 싶다... 05.03 13:34 22 0
학교 괴롭힘 8 05.03 11:05 46 0
연애고민상담해줄사라 05.03 10:21 13 0
22살 고졸은 어떻게 살아야할까1 05.03 05:27 224 0
서울 직장다니는 읷들아 평일에 인프라 누리거나 친구들 만나?1 05.02 22:31 30 0
진심.. 스트레스다2 05.02 20:14 35 0
갑작스런 동생의 변화9 05.02 12:46 162 0
간호조무사인 사람 있어? 조언 좀 부탁해2 05.02 00:35 73 1
정신병인가..2 05.01 10:29 247 0
백순데 모든 능력치가 ㅆ여서 힘들다4 05.01 09:22 192 0
이거 화를 낼 부분인지 봐줘 04.30 20:24 87 0
힘든 것에 대한 역치가 너무 많이 낮아졌어 어떻게 하면 마음을 단단히 .. 1 04.30 20:02 32 0
건망증이 좀 심해지는것 같아; 04.30 16:10 27 0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